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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첫 야간 로켓 도전 성공 - 누리호 4차, 새벽 1시13분 이륙! ‘우주 자립’ 향한 운명적 비상”

CKOH 2025. 11. 2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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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7일 새벽, 한국의 우주개발사에서 역사적인 순간이 가졌다. 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KSLV-II)의 4차 발사가 새벽 1시 13분으로 최종 변경 확정되어 발사하였다. 이번 발사는 엄빌리칼 회수 압력 센서 신호 이상만의 문제로 시간이 약간 변경되었지만, 철저한 기상 및 우주 환경 분석을 거쳐 발사관리위원회의 최종 검토를 통해 확정된 것으로, 모든 조건이 발사에 적합하다는 판단이 내려졌다. 이는 한국 우주개발史에서 최초의 ‘야간 발사’ 시도이며 성공이었다.

누리호 4차 발사는 단순한 기술 검증을 넘어, 대한민국 우주개발사에서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특히 이번 발사는 첫 야간 발사라는 점에서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 발사 준비는 26일 오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연료 및 산화제 충전, 저온고압탱크 충전이 완료된 뒤 발사대 기립장치가 철수되면서 발사 초읽기에 들어갔었다. 

기상 조건은 발사에 최적화된 상태였다. 나로우주센터의 기온은 9도, 강수 확률은 0%, 평균 풍속은 1m/s로 안정적이었으며, 낙뢰 가능성 또한 배제되었다. 태양흑점 폭발, 태양 입자 유입, 지자기 교란 등 우주 환경 변수 역시 발사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국제우주정거장을 비롯한 궤도상 우주 물체와의 충돌 가능성도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우주항공청과 발사관리위원회는 26일 저녁 발표를 통해, 기술 준비와 기상 조건, 우주 환경, 위성 궤도 진입 가능성, 우주물체 충돌 리스크 등 모든 요소를 검토한 후 “발사 요건 충족”을 공식 선언했다. 연료 및 산화제 주입은 26일 밤 10시 10분부터 시작되며, 발사 10분 전인 0시 45분부터 자동운용(PLO) 모드에 들어간다. 이 단계에서 압력은 정상이나, 엄빌리칼 회수 압력 센서 신호 이상 현상이 감지되어서 발사시간이 1시 13분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추가 문제가 발생 될 경우 발사가 자동 중단되도록 설계되어 있어,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한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총 비행 시간은 약 21분 24초로 계획되었으며, 발사 후 약 1시간 20분 뒤인 2시 33분에 성공이 공식 발표되었다. 

로켓은 기존 500 kg급보다 무게가 큰 차세대 중형위성 3호 및 12기의 소형 위성을 탑재하고 있다. 이번 발사는 한국 우주 개발 역량을 가늠하는 중요한 시험대다. 성공하면 우주 자립 능력은 물론, 위성 발사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가 가능하다.

4차 발사는 단순 기술 시험을 넘어, **‘민간 주도 우주산업’**으로의 전환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여겨진다. 이번 로켓은 정부 기관 주도 대신, 민간 업체와 연구기관의 협업으로 제작되었으며, 향후 민간·상업 우주발사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된다.

한국민과 우주개발 관계자들은 이번 발사를 두고 “우주 자립의 갈림길”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다. 누리호는 단순한 ‘국산 로켓’이 아니라, 향후 상업용 위성 발사와 독자 우주 인프라 구축의 핵심 수단이 될 수 있다. 이번 야간 발사 성공이 곧 한국 우주산업의 미래를 가늠하는 바로미터가 될 것이다.

이번 발사의 또 다른 의의는 민간 우주 시대의 개막에 있다. 누리호 제작과 운용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민간 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한국형 발사체가 단순한 국가 프로젝트를 넘어 산업 생태계 확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주 탑재 위성인 차세대 중형위성 3호는 오로라 및 대기광 관측, 우주 자기장 측정 등 과학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며, 이는 한국 우주과학 연구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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